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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유우머 150

억울했던 유승준 아버지(어이없음 주의)

20대에 아부지가 시키는대로 했다가 인생이 꼬였다는 스티븐 형과 억울해하는 스티븐 형님의 아버지. 뭐, 20대 인기 연예인이 주체적으로 생각을 못하고 순간을 넘기고 싶었을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한 책임이 이렇게까지 무겁게 주어질 줄 몰랐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건 또 아니라고 본다. 기부라도 좀 많이 하고, 선행을 하며 속죄하는 태도를 십수년간 보여왔으면 모르겠지만, 중국 세금관련 문제가 불거지면 도피처로 한국을 찾다가, 안보관련 문제가 터지면 중국에서 잠수를 타면서 대중에게 예쁜 구석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던 스티븐 형. 몸도 좋고 돈도 많은 양반이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어떻게든 여론을 모아보려는 태도가 안쓰럽다. 지가 억울했다니 중국 가서 떼부자로 살고 있으면서 배부른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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